주연 :

유형 : 다큐멘터리 감독 : 이승준 년도 : 2021 지역 : 한국 언어 : 한국어

    “난 죽어서라도 고향으로 갈 거야”그대가 이곳에서 피지 않기를.일종의 사고였다. 2011년, 평양시민 김련희 씨는 지병인 간 치료 차 중국의 친척집을 방문했지만 생각보다 만만치 않은 병원비로 식당 일을 하던 중 남한에 가서 돈을 벌라는 브로커 말에 속아 북한 여권을 빼앗겼다. 탈북하지 않겠다고 해도 이미 늦었다. 남한에 들어오자마자 북송을 요청했지만 국가보안법은 억지로 남한시민으로 만들었다. 검찰은 김련희 씨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고 법무부는 보호관찰 대상자로 가둬 출국금지로 묶어놨다. 베트남대사관에 망명 신청도 해보고, 북한선수단에 사정도 해봤다. 새 정권으로 희망을 가져봤다. 번번히 실패해도 매년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행복을 꿈꾼다. “그런 날이 오겠죠, 우리 함께 대동강변에서 꽃이 되는 그날...”
본 사이트는 그어떠한 동영상, 파일등을 직접적으로 업로드 제공을 하지 않습니다. 웹서핑을 통하여 각종 페이지위치등을 하이퍼링크, 다이렉트링크, 직접링크등으로
링크된 페이지 주소만을 수집 저장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장된 각각의 주소에 연결된 페이지등은 그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버, 사이트" 상황에 따라
페이지와 내용이 삭제 중단 될 수 있으며 본사이트와 어떠한 연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또한 본사이트는 그 어떠한 링크 요청등을 받지 않고
그 어떠한 금전적요구등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1-2024  텔레그램:@moaraonca  

맨위